동아리소개

명지대학교 중앙 흑인음악동아리 흑풍黑風 The Blast는 2002년 3월 명지대학교 내에서 흑인 음악을 좋아하는 학우 몇 명이 모여 서로 음악적 정보를 나누고,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드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소모임 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추후, 현재 동아리명인 흑풍黑風이라는 이름으로 2번의 공연을 진행하다 2002년 6월 정식으로 동아리를 창립, 2003년 11월 동아리연합회 전동대회를 통해 정식 중앙 동아리로 선정되었습니다. 첫 해에는 축제와 같은 행사의 찬조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하다가 2003년 1학기에 첫 번째로 정기공연을 시작해 작년 2015년, 21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매년 흑풍黑風 The Blast에서는 학기 당 1번의 정기공연과 교내 축제 및 체전을 비롯한 찬조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1학기 중 4월 말에서 5월 초 무렵엔 홍대, 신촌 등의 클럽을 대관하여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클럽공연 또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흑풍黑風 The Blast는 궁극적으로는 흑인음악을 추구하는 음악동아리로서, R&B, Rap, Soul, Jazz 등 흑인음악이라는 큰 틀 내에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활동은 선호하는 특정 뮤지션의 앨범과 곡, 그 가사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모르던 음악에 대해 배울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동아리 내 소모임 리릭컬리지(Lyriccollege), 음악 외적인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드는 독서토론회 씽크트리(Think Tree), 졸업하신 선배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끈을 이어가는 서울라이트(Seoulite) 등이 있습니다.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활동은 주로 매 학기 당 이루어지는 정기공연과 매년 한 번씩 진행하는 클럽공연, 창립제, 축제 주점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녹음기기 및 앰프 등을 활용해 이루어지는 학우들의 자작곡 녹음 활동, 상호 간의 음악 교류는 동아리 방 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활동 및 행사

-2월

싸이퍼 제작

-3월

개강총회
동아리 박람회
신입생 오디션(총 19명 가입)
1학기 MT(대성리 3.25~3.26)
클럽 공연 연습

-4월

한강 소풍
클럽 공연 연습

-5월

클럽 공연 (홍대 Geek)
스승의날 행사
홈커밍 데이

-6월

종강 총회
신입 운영진 선출

-9월

개강 총회
신입생 오디션 (2명 가입)
2학기 MT(일영유원지 9.29~9.30)
정기 공연 연습

-10월

듀엣 가요제 참관
핑거밴드 캠페인 참여  

-11월

달콤 베란다 라이브(달콤 카페 명지대점)
이화여대 중앙노래패 한소리 찬조 공연
정기 공연(11.30)

-12월

동아리 송년회
종강 총회
신입 운영진 선출

활동사진